2024년 대중교통 지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.
내게 맞는 카드가 무엇인지, 실제 환급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확인해봅시다.
2분이면 충분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(CG) - 서울시민 대상
- 사용 범위: 서울 내 대중교통만 이용 가능 (광역버스, 신분당선, GTX 제외)
- 적합 대상: 서울시내에서 주 생활을 하는 시민
- 혜택: 월 62,000원 이상 교통요금 지출 시 유리. 무제한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 이용 가능
K-패스
- 사용 범위: 거의 모든 지자체 대중교통에서 사용 가능 (광역버스, 신분당선, GTX 포함)
- 적합 대상: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, 인천시로 출퇴근하는 시민
- 혜택: 월 이용 횟수 15~60회로 한정된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
대중교통 환급 제도 안내 : 경기도민 A씨의 환급 사례
환급 가능한 월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최대 60회로 한정됩니다. 월 이용 횟수가 60회를 초과하는 경우, 초과한 이용 요금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예를 들어, 35세 서울 시민인 A씨가 지하철을 이용해 월 70회 이동하며 매회 1,500원의 요금을 지불했다고 가정해봅시다. 그러면 60회 이용분에 대해서만 총 9만 원(1,500원 × 60회)의 이용 요금 중 20%인 1만 8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 나머지 10회에 해당하는 1만 5천 원은 A씨에게 청구되며, A씨는 이 금액을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.
더(The) 경기패스 / 인천 I-패스 - 경기도민, 인천시민 대상
- 사용 범위: 경기도 및 인천시 대중교통 (월 60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특히 유리)
- 혜택: 월 횟수 제한 없이 환급 가능하며, 청년층 범위 확대(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)
- 특징: K-패스의 확장된 형태로 볼 수 있음
대중교통 환급 제도 안내 : 경기도민 A씨의 환급 사례
환급 계산 방법
경기도민 A씨의 경우: 35세 경기도민 A씨가 월 70회 지하철을 이용하고, 매회 1,500원을 지불하였다면 10만5천원(1,500원×70회)의 총 이용 요금에서 30%인 3만1천5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이를통해 서울, 경기, 인천시민들은 자신의 생활 패턴과 이동 수단 이용 빈도를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대중교통 지원 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정보는 각 지역의 공식 웹사이트 또는 관련 안내 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.
각각의 제공 혜택이 조건에 따라 상이하므로, 여러분의 일상에 무엇이 더 적합한지 꼼꼼히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
자신의 생활 패턴과 이동 수단 이용 빈도를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대중교통 지원 카드를 선택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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